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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할 때 꼭 가봐야 할 곳을 안내해 드립니다. 제주도를 자주 오신 분들은 다 가보셨겠지만 자주 오시지 않았던 분들에겐 좋은 정보가 될 것입니다. 제주도 맛집 전자책도 무료로 배포해 드립니다. 다운 받으셔서 제주도 여행 때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주도여행때꼭가봐야할곳

 


제주도 여행 때 꼭 가봐야 할 10곳

 

1. 한라산

먼저 한라산입니다. 한라산은 제주도의 시그니처이며 필수 여행지입니다. 물론 한라산은 오르기 정말 어렵고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력관리와 컨디션 관리를 꼭 하고 가셔야 합니다. 한 달 살기를 하게 되면 시간적 여유가 많기 때문에 한 달 살기를 하시는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한라산은 예약을 해야 갈 수 있습니다. 한라산에 가실 분들은 꼭 예약을 해주시고 바로 아래 한라산 예약 사이트 링크를 첨부해 드리겠습니다.

 

 

본인이 체력이 좋지 않아도 도전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라산 중턱까지만 올라가도 나름의 성취감을 느끼 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한라산을 너무 힘든 곳이라는 생각을 버리시고 한 번쯤 꼭 도전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 우도

우도도 제주도에서 인기가 매우 많은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우도를 가는데요. 특히나 최근에 TV에서 많이 나왔기 때문에 우도를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우도 안에서는 3륜 오토바이라던지 전기 바이크를 타고 돌아다닐 수가 있는데요. 이것들을 타고 우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구경만 해도 힐링이 됩니다. 우도는 땅콩으로 매우 유명한 곳인데요. 우도에서 땅콩 막걸리나 아이스크림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우도 안에서도 볼거리가 꽤 많기 때문에 넉넉히 하루를 잡고 다녀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사려니 숲길

제주도에서 숲길로 가장 유명한 곳은 사려니 숲길인데요. 사려니 숲길도 정말 많은 여행객분들이 가는 곳입니다. 사려니 숲길은 찾아가기도 괜찮고 산책을 하기 매우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사진을 찍으면 예쁜 곳이기 때문에 사진을 찍으러도 많이 갑니다.여름엔 매우 무덥지만 숲길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나름 시원하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에도 많이 가는 여행지입니다. 사려니 숲길은 삼나무, 편백 나무 등 다양한 나무들이 있고 나무의 높이가 매우 높아서 사진을 찍으면 우리의 모습도 길게 찍히는 효과가 있답니다.

 

4. 오름

코로나 이후에 가장 인기가 많아진 곳이 바로 오름입니다. 제주도에는 368개의 오름이 존재합니다. 오름의 70%가 제주도 동쪽에 있으며 나머진 서쪽에 있습니다.

 

동쪽에 유명한 오름은 용눈이오름, 다랑쉬오름, 백약이오름, 따라비오름 등이 있습니다. 서쪽에는 새별오름, 금오름 등이 아주 유명합니다. 한라산 바로 주변에도 오름이 매우 많은데요. 한라산 주변에 있는 오름들은 높이가 꽤 높습니다.

 

오름의 인기는 10월과 11월에 가장 많습니다. 그 이유는 억새 때문인데요. 그 이외의 시즌에도 오름에 올라가면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구경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은 여행객분들이 찾아주고 계십니다.

 

5. 비자림

비자림도 사려니 숲길과 마찬가지로 숲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려니 숲길과 가장 다른 점은 입장료가 있다는 점인데요. 물론 분위기도 조금 다릅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숲길에서 좋은 공기를 마시고 힐링을 할 수 있다는 점은 동일합니다.

 

비자림은 특히나 부모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입니다. 가족분들과 가볍게 숲길 산책을 원하시면 비자림을 꼭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비자림에도 정말 다양한 나무와 식물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비자림의 시그니처 나무 두 그루가 있는데요.

새천년 비자나무와 사랑나무입니다. 이 두 나무를 꼭 구경하고 오셔야 합니다.

 

참고로 비자림은 비가 와도 많이 가는 곳입니다. 혹시나 비가 왔을 때 어딜 가야 고민이 된다면 비자림을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물론 폭우 시 방문하시면 안됩니다.

 

 

6. 마라도

마라도는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섬이기 때문에 그냥 가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습니다. 예전에 TV 방송에서 짜장면을 먹으러 많이 갔던 곳이 마라도인데요. 그 이후로 마라도는 짜장면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다만 마라도에 가는 것은 운이 좋아야 합니다. 독도나 울릉도처럼 정말 가기 어렵진 않습니다만 바람이 많이 불면 배가 못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꼭 마라도에 가시는 것을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7. 산방산

제주도 서남쪽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바로 산방산인데요. 특히나 유채가 피는 2,3,4월에 가장 많이 가는 곳입니다. 산방산은 일단 생긴 것 자체가 아주 독특하고 신기합니다.

 

제주도 서남쪽 어디를 가시던지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것이기도 한데요. 꼭 유채가 피지 않은 시기에도 산방산은 인기가 많은 곳이며 사진을 찍기도 좋습니다. 제주도 서쪽을 여행하시게 되면 꼭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8. 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은 안 가본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로 제주도의 대명사 중에 하나인데요. 사람들한테 성산일출봉을 언제 갔냐고 물어보면 수학여행 떼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정도로 수학여행 코스로 인기가 많았던 곳이며 365일 사람이 많은 여행지입니다.

 

성산일출봉은 오르는데 약 20분에서 3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성산일출봉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곳이며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입니다.

 

9. 협재해수욕장

협재해수욕장은 제주도의 해수욕장 중에 가장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여름에는 해수욕 하기 매우 좋고 그 나머지 시즌에도 제주도 바다를 대표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협재해수욕장의 포토존은 바로 '비양도'인데요.

 

해수욕장 바로 건너편의 비양도가 있고 비양도의 모습이 꽤 아름답습니다. 그 모습은 실제로 봐야 그 매력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협재해수욕장에서 금능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에는 수많은 야자수가 있습니다. 그 야자수들 때문에 아주 이국적인 느낌이 납니다. 야자수들 사이에서 캠핑을 하는 캠퍼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10. 함덕해수욕장

제주도 서쪽엔 협재해수욕장, 동쪽엔 함덕해수욕장이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함덕해수욕장의 매력은 에메랄드 색의 바닷물을 볼 수 있다는 것과 바로 옆에 서우봉이라는 오름이 있다는 것인데요. 제주도를 자주 오신 분들이라면 함덕은 몇 번씩 가보셨을 것입니다.

 

밤늦게까지 문을 연 음식점들이 많고 제주시 시내와도 가까운 편이라 여행객들이 방문하기 매우 좋습니다. 여름이면 길가에서 술을 먹는 사람들도 많고 버스킹을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플리마켓도 자주 열리고 있으며 볼거리가 매우 많은 바다이기 때문에 도민들도 자주 가는 곳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제주도 여행을 할 때 꼭 가봐야 할 곳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10곳을 소개해 드렸는데 다음에 나머지 10곳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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