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에서 친구를 사귀는 일은 매우 어렵습니다. 필자는 창업 교육을 받는 센터에서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제주도 토박이들을 쉽게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사실 그 와중에 제주도 토박이들과 친해지는 일은 쉽지 않았고 오해를 했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제주도 토박이들은 정말 폐쇄적이기 때문에 친해지기 정말 어려운 스타일이 많습니다. 폐쇄적인 문화 일례로 필자가 농구를 하러 농구장에 간 적이 있습니다. 그때 농구장에는 토박이 고등학생들이 농구를 하고 있었는데 그 아이들은 농구를 같이 하는 것을 꺼려했던 적이 있습니다. 말을 걸어도 무뚝뚝하고 답변도 하는 걸 귀찮아했습니다. 그때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주도는 어린 학생들까지도 폐쇄적이고 친해지기 어렵다는 것을요. 그래도 필자는 그들과 친해지기 위해 나름 노력을 ..
제주 라이프
2022. 10. 24. 23:01